진감
Shock

화가 천샤오핑에 따르면, 이 작품은 밍후이왕(明慧網) 사이트에 발표된 중국 대륙 수련자의 개인적인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이 작품 속 수련자는 감옥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지만, 그녀의 마음에는 집착이 없고 그녀에게 고문을 가하는 교도관에 대한 증오도 없다. 평화롭게 좌선수행을 하던 중 그녀의 몸이 갑자기 공중으로 떠올라 교도관을 놀라게 한다. 고문 도구를 손에 들고 충격을 받은 경찰관은 움직이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도 바닥에 뒹굴거나 놀라서 숨을 헐떡인다.

종종 서양의 종교에서 유래한 전통 미술품에서도 기적적인 현상을 묘사하곤 한다. 이 작품은 수련자가 가장 자비롭고 순수하며 확고한 마음 상태에 있을 때 그러한 기적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런 수련자의 상태가 하늘을 감동시켜, 수련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 이런 광경은 또한 박해자들에게 경고의 역할을 하여, 그들은 신이 지켜보고 있음을 알고 더 이상 감히 악행을 하지 못할 것이다.

이 작품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은 여성 파룬궁 수련자의 얼굴이다. 그녀의 깨끗한 얼굴은 위엄, 자비, 평화 및 특별한 분위기로 빛난다. 이는 수련자만이 얻을 수 있는 영역인 신성한 상태의 진정한 표현이다. 물론 화가가 수련자의 기품이 없었다면 예술에서 그런 표현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캔버스 小 : 65cm x 102cm (25.4" x 40")